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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해외뉴스

강력한 제조 공정과 45nm 제품으로 Intel에 도전하는 AMD

by leeyj. 2007. 10. 5.

카사하라 카즈키의 유비키타스 정보국


강력한 제조 체제와 45 nm제품으로 Intel에 도전하는 AMD



  필자에게 있어 9월의 후반은 확실히 CPU vender를 위해서 일하는 날들이 되었다. 앞으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Intel Developer Forum에 참가 그 다음주가 되는 지난 주의 목요일에는 AMD의 관계자가 불러 페라리의 엘렉트로닉스 관계의 책임자에게 이야기를 들을 기회를 얻었다.

 Intel 의 1주간을 보낸 후인 만큼 AMD 관련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것은 좋은“리허빌리”가 되었지만 그 기사를 게재한 후 여러분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 그 많게는 AMD의 F1에의 임해에 관한 기사의 후반 부분보다 한가운데 부분에 쓴 AMD의 서버/워크스테이션전용 CPU의 코드네임이 흥미로왔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이번은 AMD의 향후에 관해서 접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실은 2008년말부터 2009년은 AMD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 시기에 AMD에 있어 진정한 의미로 Intel과 호각으로 싸우는 체제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 CPU 비지니스는 테크놀로지 비지니스보다는 제조 비지니스

 왜 2008년말부터 2009년에 걸쳐 AMD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가라고 말하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로 처음으로 Intel에 챌린지할 권리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다.

 이전의 기사에서 필자는 Intel이 활발히“45 nm프로세스 룰”에 관해서 어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왜, Intel이 그러한 일을 어필 하는지의 이유에 관해서는 “AMD가 네이티브 쿼드 코어를 어필 하기 때문이다”라고만 설명했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이유의 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오해를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면 CPU 비지니스는“테크놀로지 비지니스”(기술의 비지니스)보다는, (제조의 비지니스)이기 때문이다.

 CPU 비지니스에 있어 확실히 CPU 그 자체의 기술적인 우위점은 중요하다. 그것은 아무도 이론이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AMD가 K8세대에 메모리콘트로라를 Intel에 앞서 투입하거나 AMD가 말하는 곳의“네이티브”듀얼 코어나 쿼드 코어를 Intel에 앞서 투입하거나라고 하는 점등으로 Intel에 대해서 기술적인 우위에 서 온 것을 AMD는 적극적으로 어필 해 왔다.

 최근 몇년, 특히 Core 2 Duo가 릴리스 될 때까지의 AMD가 Intel에 대해서 우위에 서 왔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곳이다. 그러면 어째서 AMD는 Intel를 쉐어로 역전할 수 없었던 것일까? 최근 몇년의 다양한 액션을 보고 있으면 AMD로서는 Intel이 독점력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것이지만 그것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벌써 쉐어를 가지고 있는 측이 유리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것 만이 아닐 것이다. AMD의 옆이 결정적으로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하면 역전까지는 가지 않아도 거기에 가까운 상황이 되어 이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서버 시장에서 그만한 쉐어를 획득했다고 하는 것은 있었지만, 그런데도 전체의 시장쉐어로 말하면 사실 너무 크고 변함없는 것이 현상이다. 왜지?


● 제조 기술로 Intel에 차이가 나 온 AMD

 그 최대의 이유는 사실 제조능력의 차이다. Intel의 65 nm프로세스 룰의 웨이퍼를 제조하는 공장은 D1D(오리건), Fab12(애리조나), Fab24(아일랜드)의 3개가 존재하고 있어, 모두 300 mm웨이퍼의 제조가 행해지고 있다.

AMD의 Fab36는, AMD 첫300 mm웨이퍼의 제조 거점이 된다. 벌써 65 nm프로세스 룰의 제조가 개시되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 AMD는, 300 mm웨이퍼의 65 nm프로세스 룰의 공장은, 2006년의 10월에 독일 Dresden에 완성한 Fab36만으로, 곧 기존의 Fab30를 개장해 300 mm웨이퍼의 제조를 가능하게 한 Fab38가 가동한다고 하는 형태가 되어 있다.

 Intel의 제조능력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숫자가 분명하지 않아서는 잘라 했던 것은 모르지만 실은 AMD측의 제조능력은 구체적인 숫자가 공개되고 있다. Fab36의 오프닝시에AMD의 헥타루이즈 회장겸CEO는 「종래의 Fab30의 제조능력은 연간 5,000만 유니트였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세계의 PC시장(데스크탑, 노트북, 서버)의 규모가 연간 2억 유니트라고 말해지고 있으므로, 즉, AMD의 종래의 제조능력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시장의25% 밖에 취할 수 없다고 하는 계산이 되어 있던 것이다. 따라서, AMD의 CPU가 기술적으로 우수해도 25%의 시장쉐어는 절대로 넘을 수 없었던 것이다.

 제조면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는 제조 프로세스 룰에 있어서의 지연이 생기고 있던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이 제조 프로세스 룰의 미세화는 CPU 성능의 관점으로부터도 제조할 수 있는 유니트수의 관점으로부터도 최첨단의 프로세스 룰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큰 메리트가 있다. 현재 주류의 65 nm프로세스 룰의 도입 시기로 AMD는 Intel에 대해서 뒤져 버렸다. Intel이 2005년의 후반에는 OEM 메이커에의 출하를 개시하고 있던 것에 대해 AMD가 65 nm프로세스 룰의 제품을 출하할 수 있던 것은 2006년의 마지막으로 실제로 제품이 시장에 나돌게 된 것은 2007년의 2/4분기무렵이 되고 나서다. Intel에 비하면 거의 1년반 가까운 지연이 나와 버리고 있는 계산이 된다. 2년에 한 번 새로운 프로세스 룰이 투입된다고 하는 현재의 사이클로부터 하면 “주회 늦고”라고 해도 괜찮을 만큼의 지연이다.

 이와 같이 제조능력의 점으로부터도 그리고 제조 기술(구체적으로는 프로세스 룰)의 점으로부터도, AMD는 Intel에 큰 차가 나 왔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었다. 그러니까, Intel는 AMD에 차이를 내고 있는 프로세스 룰(이번 경우는 45 nm프로세스 룰)을 마케팅 텀(term)에 채용해 크게 어필 하고 있다.
 

● 2008년에 제조 캐퍼시티와 프로세스 룰로 Intel를 뒤쫓는 AMD

 하지만, 2008년에 그 상황은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다. 그 요인의 하나는 AMD의 새로운 공장인 Fab36, 그리고 Fab38가 본격적으로 일어서는 것이다. 헥타루이즈 회장겸CEO는 Fab36의 개소식전에 대해 「2008년에 Fab36, 그리고 Fab38가 풀로 가동하면, 우리의 제조 캐퍼시티는 연간 1억 유니트를 넘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즉, 시장규모가 연간 2억 유니트이면 시장의 50%를 획득하는 규모에 이른다고 하는 견적이 된다. 이것은 처음으로 AMD가 진정한 의미로 Intel에 챌린지하는“권리”를 얻게 된다.

 또 하나는 45 nm프로세스 룰의 투입이, 65 nm프로세스 룰(정도)만큼은 차이를 열지 않고 투입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AMD의 제조 관련의 책임자인 다그·글로스 상급 부사장은 7월에 행해진 어널리스트전용 미팅 에서 「45 nm프로세스 룰은 2008년의 반까지 출하할 수 있도록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다」라고 말해 그 개발이 예정 대로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것은 업계 관계자가 넓게 인정하는 중에 적어도 주회 지연이라고 하는 것은 없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이 갖추어지는 2008년말 그리고 2009년에야말로 AMD가 진정한 의미로 Intel와 호각에 싸울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AMD의 제조 캐퍼시티. CPU의 제조 캐퍼시티가 2008년말에는 1억 유니트/년에 이른다(AMD의 어널리스트전용 설명회의 자료보다 발췌) 45 nm프로세스 룰은 2008년반의 제품 제조를 향해 스케줄 대로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AMD의 어널리스트전용 설명회의 자료보다 발췌)


● 45 nm프로세스 룰의 최초의 제품은 2008년말의 Shanghai

 그러면, AMD는 45 nm프로세스 룰 세대에 어떠한“테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 OEM 메이커관계의 정보에 의하면 최초의 45 nm세대의 제품은 개발 코드네임“Shanghai(상하이)”로 불리는 제품이 된다. Shanghai의 기본적인 자리 매김은 현행 제품이 되는 쿼드 코어 Opteron(Barcelona:바르셀로나)의 확장판으로 L3캐쉬가 6 MB로 늘려지는 제품이 된다. 정확히 Core 2 Duo(Conroe/Merom)에 대한 45 nm프로세스의 Penryn라고 하는 위치설정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될 것이다.

 Shanghai의 릴리스는 2008년의 4/4분기가 예정되어 있지만 게다가 2009년에는 2개의 새로운 제품이 추가된다. 그것이“Montreal”(몬트리올)라고“Suzuka”(스즈카)다. Montreal에서는 Shanghai로 서포트되어 있지 않았던 DDR3나 HyperTransport3(HT3)의 서포트가 추가되는 것 외에 새로운 소켓이 되는 Socket G3가 채용되게 된다(이것은 DDR3에의 이행이기 때문에). 덧붙여 Montreal에서는 2개의 다이를 1개의 CPU상에 실장하는 MCM 기술도 채용되어 1 CPU로 8 코어 즉 옥타코아판도 투입될 전망이다. Suzuka는 Montreal 코어의 Socket AM3판이 되어 싱글 프로세서용이 된다.

 덧붙여 Barcelona에도 그 파생품으로서 데스크탑 PC전용의 Agena(아제나)가 준비 되어 있지만 Shanghai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Deneb”(데네브)로 불리는 데스크탑 PC판이 준비되게 된다. Deneb는 AM3로 불리는 DDR3를 이용할 수 있는 신세대 플랫폼판도 준비되는 것 외에 Agena로 서포트되는 AM2+로 불리고 HT3와 DDR2를 서포트하는 차세대 플랫폼판도 릴리스 될 예정이다. 게다가 Deneb의 듀얼 코어판이 되는“Propus”(프로퍼스), “Regor”(레고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이러한 제품에 의해 AMD는 Intel의 Nehalem에 대항해 나가게 된다. 다만, 로드맵을 보고 있을 뿐이라고 AMD가 2008년의 마지막으로부터 2009년에 65 nm제품의 쉬링크판을 내는 만큼 밖에 안보일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말하면 어느 정도 65 nm 제품으로 확립할 수 있던 기술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의미로 AMD에 있어 안정성이 있는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Intel은 Nehalem에서 새로운 플랫폼의 시작이라고 하는 난제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

 반복이 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Fab36/38의 완전 가동에 의해 제조면에서의 체제가 갖추어져 AMD가 진정한 의미로 Intel에 도전해 나갈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AMD가 정말로 이러한 계획을 실현할 수 있다면 CPU 전쟁은 한층 더 치열한 것이 되어 가지 않을까.


원본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