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2 연금술사 – 기억의 망각속에서 끄집어낸 삶 의 진실 연금술사 - 기억의 망각속에서 끄집어낸 삶 의 진실 ‘산티아고’ 라는 평범한 양치기가 있었다. 그는 양을 키우고 있고, 안달루시아에서 양을 사들이는 집의 딸을 사모하고 있고, 그녀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편안하고 안정된 현실을 벗어나서 정처없고 알수없는 여행을 나서게 된 계기는 사소한 하나의 꿈을 통해서 일어나게 된다. 그것은 종교적으로 말하면 계시와 같은 것인데,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가면 보물이 있다는 것이다. 자신에게 일어난 지표에 확신을 가지지 못한 그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살렘의 왕’ 한테서 보석 2개를 받고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될 모험을 하게 된다. “철학적이면서 동화적인 이야기” ‘파울로 코엘료’ 는 한 사람이 삶의 지표를 찾는 여행을 통해서 얼마나 인생이 변할 수 있을 것.. 2007. 3. 26.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파울로 코엘료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파울로 코엘료 인간과 다른 생명체와의 근본적이고도 확실한 차이는 무엇일까? 그건 아마도 자아를 괴롭히고 나아가 파괴하는 능력일 것이다. 그걸 능력이라고 한다면 이것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베로니카...'에서는 두가지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있다. 첫번째, 스스로의 의지로 자살하려고 하는 사람이 심장정지와 같은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때 어떤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될 것인가. '베로니카'는 자신이 7일안에 갑자기 죽는다는 사실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처음으로 돌아가서 왜 '베로니카'는 죽으려고 했을까? 항상 똑같은 일상, 자신이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 자신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변화시킬 수 없는 세상에 대해서 절망감을 느낀것이다. '코엘료'.. 2007.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