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분야 해외뉴스

■고토 히로시무의 Weekly 해외 뉴스■ (2007.2.27)

by leeyj. 2007. 3. 1.

後藤弘茂のWeekly海外ニュース

CPUとGPUの統合プロセッサのチャレンジ




●AMDとIntelのどちらもGPUコアの統合へと向かう

 AMDはCPUにGPUコアを統合した「FUSION」プロセッサを2009年にモバイルから投入し始める。対するIntelも、似たようなコンセプトのCPU+GPUを段階的に投入する。クライアントPC向けCPUでは、GPUコアの統合が大きなテーマになりつつある。

 実際には、GPUコアの統合が本当にCPUの未来として適切なのか、統合するGPUコアのアーキテクチャはどうするのか、回答はまだ出ていない。また、AMDは明確な確信を持って統合へ進んでいるのに対して、Intelは今のところAMDへの対抗以上の姿勢は明らかではない。状況はこのようにまだ混沌としているが、GPUコアの統合へと向かう現在のベクトルだけはほぼ確かだ。

 AMDは、FUSIONでAMDのCPUコアとATIのGPUコアを、オンダイ(On-Die)で統合する。それに対して、Intelが投入するのは、まずは単純にCPUとグラフィックス統合チップセット(GMCH)の2個のダイ(半導体本体)をワンパッケージに納めた製品になると見られている。この統合プロセッサは、バリュー市場狙いだと言われており、おそらくPenryn(ペンリン)世代のCPUをベースとしたものになると推測される。

 もっとも、IntelもFUSION型のオンダイ統合プロセッサのプランを持っていないわけではない。すでに開発は始まっており、デュアルダイの製品のさらに次のフェイズで投入されると言われている。

 興味深いのは、IntelのこのアプローチがデュアルコアCPUの時と同じである点だ。デュアルコア化では、AMDが先んじて2コアをオンダイ統合した設計を進めていた。それに対して、シングルコアのTejas(テハス)の開発を進めていたが、急きょTejasをキャンセル。2個のCPUコアを単純に接続したデュアルコアのPentium D(Smithfield:スミスフィールド)にプランを切り替えて、AMDに先んじて投入した。

 Pentium D系は、半導体的にはデュアルコアでも、コンピュータ科学的にはデュアルコアと言い難いソリューションだ。しかし、この荒技でIntelはスケジュール的にはAMDに先行することができた。CPUコア+GPUコアでも、Intelは同じパターンを繰り返すのかもしれない。

 いずれにせよ、こうした流れでAMDとIntelともにGPUコアの統合へ向かい始めている。

AMD Mobile Platform Roadmap(※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想定される第1世代のIntelのCPU+GPU(※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AMDの方向性(※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最大のポイントはGPUコアのプログラミングモデル

 FUSION型CPUのテクノロジ的なポイントは3つ。

(1)CPUコアとGPUコアをマイクロアーキテクチャ的にどのように統合するのか
(2)GPUコアのプログラミングモデルはどうするのか
(3)GPUコアのためのメモリアーキテクチャはどうするのか

 (3)のメモリは大きなボトルネックだが、選択肢が限られるため、よほどラディカルなアプローチを考えない限り議論の余地が少ない。(1)のマイクロアーキテクチャは、実際の製品の実装がどうなるかはわからないものの、方向性だけは明確だ。また、マイクロアーキテクチャは(2)に大きく影響される。そのため、最大のポイントは(2)のプログラミングモデルとなる。つまり、CPUに統合するGPUコアに、ソフトウェアがどうやってアクセスするのか。焦点はそこにある。

 GPUコアのプログラミングモデルについてのビジョンを明確に持っているかどうかは、GPU統合での重要なポイントだ。GPUをハードとして統合するだけでなく、それをソフトウェア側から使うための道筋を計画しているかどうか。

 CPUメーカーにとっては、これまでGPUコアはCPUと将来競合する可能性のある、つまりCPUの発展を阻害する可能性のあるやっかいな存在だった。そのため、CPUメーカーはこれまで、GPUのソフトウェア環境のビジョンは持っておらず、不鮮明だった。

 そして、今、GPU統合の時代を迎えて、AMDとIntelでは、この部分のビジョンで大きな差が出てきている。AMDはGPUコアのソフトウェアの将来についてビジョンを打ち出し始めたが、Intelはまだ沈黙だ。Intelはおそらく4月の「Intel Developer Forum(IDF)」あたりで何らかのアクションを起こすと予想されるが、それまでは見えない。

●グラフィックスソフトウェア上はシームレスなFUSION

 そもそも、CPUに統合するコプロセッサコアの候補はいくつもある。それなのに、PCの世界では、GPUコアの統合が流れとして定着しつつある。その理由は2つある。

 (A)1つは、Windows VistaによってPCの世界では高度な3DグラフィックスGPUが必須となり、CPUへと統合する価値が増したこと。必要な機能を取り込むなら文句は出ないという考え方だ。しかし、それ以上に重要なのは、(B)GPUならソフトウェアモデルが確立していること。現在のGPUのソフトウェアモデルで、OSとアプリケーションが走るため、初めからソフトウェア獲得に苦労する必要がない。

 つまり、すでにPCの中でデバイスとして定着しているGPUコアの統合なら、ソフトウェア面での移行が容易で、支持を得やすいというわけだ。そのため、GPUコアの統合では、AMDは既存のGPUとのソフトウェア上での互換性を非常に重視している。

AMDのPhil Hester氏

 「我々がまず心がけていることは、ソフトウェア互換性だ。これは、クリティカルに重要だと認識している。GPUをどのように統合しようとも、ソフトウェアからは透過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今日CPUとGPUの上で走っているソフトウェアの全てが、そのまま継続して走ることが非常に重要だと考えている。全てのレガシーコードが、破綻なく走る、これは、一種の宗教的信条と言っていいほど確信している。だから、(FUSIONでも)ソフトウェアは変更がない。単にパッケージが変わるだけだ」とAMDのPhil Hester(フィル・へスター)氏(Senior Vice President & Chief Technology Officer(CTO))は語る。

 現在の計画では、GPU上で走る既存のグラフィックスアプリケーションは、そのままFUSIONでも走る。ソフトウェア側に何の変更も必要なく、新しいソフトウェアスタックも必要としない。つまり、PCに挿したビデオカードやグラフィックス統合チップセットと全く同じように、FUSIONのGPUコアを使うことができる。

 「グラフィックスカードを入れるとデバイスドライバがロードされる。新しいハードウェアに対応する新しいドライバが、既存のアプリケーションを走らせる。全く同じことを(FUSIONでも)継続する。DirectXドライバの新しいセットが提供され、全てのDirectXインターフェイスを使うソフトウェアは、変更することなく走らせることができる」

 DirectX APIなどでGPUにアクセスする、既存のグラフィックスコードやシェーダプログラムはそのままFUSIONに持って行くことができる。グラフィックスソフトウェア側からは、全くGPUそのものとなる。

The Accelerated Processing Imperative
(※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For Consumers:The Coming Era of Ubiquitous 3D Graphics
(※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GPUコアへのダイレクトなアクセスがポイント

 しかし、AMDがFUSIONでGPUコアを統合する目的は、グラフィックス機能の統合だけではない。むしろ、GPUコアをより汎用的に使って、さまざまなアプリケーションを走らせることの方が目的として大きい。GPUコアを、多用途のベクタプロセッサとして使うことで、x86コアのマルチコアでは得られない大きな性能ブーストを得ようというのがアイデアだ。そして、そのためには、GPUコアをよりソフトウェア的に開けた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行く必要がある。

 AMDのFUSION戦略で重要な点は、AMDがこの点についても明快なビジョンを備えている点だ。単なるGPUハードの統合だけでなく、ソフトウェア的にGPUをどう扱えるようにして行くかについて、ロードマップを持っている。

 例えば、Hester氏は2006年、次のようにGPUコアのソフトウェア上の統合化について説明していた。

 「一般論として言うと、GPUコアをソフトウェア上で透過的に統合することにいったん成功したら、次のステップが見えてくるだろう。それは、CPUとGPU、それぞれの命令セットの連携だ。今後は、GPUの命令セットに、より汎用的な手法でアクセスできるようになるだろう。実際には、オープンスタンダードの方法を確立することになると思う。それが、時間とともに起きることだ。

 これは、x86の32-bitバージョンからx86-64(AMD64)を産み出した時と似たような拡張と考えることもできる。(CPUの)64-bit化では、我々は全ての32-bitコードを変更なしに走らせながら、64-bit命令セットの拡張を実現した。これと同じようなことができると思う」

 従来のGPUでは、プログラマがネイティブ命令セットに直接アクセス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最近でこそ、AMD(ATI)の「Close to the Metal(CTM)」やNVIDIAの「CUDA (クーダ: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のように、ダイレクトまたはダイレクトに近いアクセスが可能な方法が提供されるようになってきた。しかし、それまではGPUにアクセスするためには、DirectXやOpenGLなどのグラフィックスAPIを通じた、間接的な方法しか提供されていなかった。

 GPU上で汎用性の高い非グラフィックスアプリケーションを実行する場合の最大の障壁はそこにあった。そのため、AMDはFUSION上で非グラフィックスアプリケーションを花開かせるために、CPUライクなダイレクトアクセスを、将来に渡っても一貫した方法で提供する必要がある。

G80 Programming Model
(※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The Accelerated Processing Imperative(2)
(※別ウィンドウで開きます)
PDF版は
こちら

●ソフトウェアから見ればAMDにとって必然的なGPUコアの統合

 AMDは現在のGPUのソフトウェアモデルを維持しながら、同時にGPUコアの命令セットにダイレクトにアクセス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でこの問題を解決しようと考えている。x86の64-bit化と同じモデルだ。Athlon 64上で既存の32-bit x86コードがそのまま走るように、FUSION GPUコアでも既存のグラフィックスソフトウェアが走る。しかし、Athlon 64でx86-64も走るのと同様に、FUSION GPUコアでダイレクトアクセスのソフトウェアも走る。こうした構図だ。

 すでにグラフィックス面ではプログラミングモデルが確立しているGPUコアを統合する利点はここにある。ソフトウェア側は、既存のモデルで走らせつつ、次のより進んだモデルへと移行ができる。例えば、物理シミュレーションミドルウェアベンダーなら、シェーダプログラムで書いたソフトウェアをDirectXドライバ上でそのまま走らせつつ、GPUコアにダイレクトにアクセスするソフトウェアへと切り替えて行くことができる。

 もし、FUSIONで統合するコプロセッサコアが、Cell Broadband Engine(Cell B.E.)のようにストリームプロセッシング専用の新アーキテクチャのコアだとしたらどうだろう。その場合、ソフトウェアベンダーは、一からソフトウェアを開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ため、移行に時間がかかってしまう。つまり、PLAYSTATION 3(PS3)でのソフトウェア開発と同じハードルを背負うことになってしまう。

 こうした点を考えると、GPUコアを統合しようとするAMDの戦略は、非常に同社らしいものであり、利にかなっている。ソフトウェアコミュニティを強引に引っ張る方向へは向かわず、緩やかで段階的な移行を進める。それが、AMDがx86-64で成功した理由であり、FUSIONでも全く同じことを計画している。

 しかし、AMDの前のハードルは高い。それは、AMDがさらに高度なレベルでGPU命令をCPUに統合しようとしているからだ。次回は、その点を説明したい。

□関連記事
【2007年2月15日】【海外】Intelの次世代CPU「Wolfdale」と「CPU+GPU」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202/kaigai333.htm
【1月22日】【海外】AMDが“Fusion”プロセッサとオクタコアに進む理由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122/kaigai330.htm

バックナンバー

(2007年2月27日)

[Reported by 後藤 弘茂(Hiroshige Goto)]


■고토 히로시무의 Weekly 해외 뉴스■

CPU와 GPU의 통합 프로세서의 챌린지

●AMD와 Intel의 어느쪽이나 GPU 코어로의 통합으로 향한다

 AMD는 CPU에 GPU 코어를 통합한 「FUSION」프로세서를 2009년에 모바일로부터 투입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대항하여 Intel도, 비슷한 컨셉의 CPU+GPU를 단계적으로 투입한다. 클라이언트 PC전용 CPU에서는, GPU 코어의 통합이 큰 테마가 되고 있다.

 실제로는, GPU 코어의 통합이 정말로 CPU의 미래로서 적절한가, 통합하는 GPU 코어의 아키텍쳐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회답은 아직 나와 있지 않다. 또, AMD는 명확한 확신을 가져 통합에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Intel는 현재 AMD에의 대항 이상의 자세는 분명하지 않다. 상황은 이와 같이 아직 혼돈되고 있지만, GPU 코어의 통합으로 향하는 현재의 벡터만은 거의 확실하다.

 AMD는, FUSION으로 AMD의 CPU 코어와 ATI의 GPU 코어를, 온 다이(On-Die)로 통합한다. 그에 대해, Intel 에서 투입하는 것은, 우선은 단순하게 CPU와 그래픽 통합 칩셋(GMCH)에서의 2개의 다이(반도체 본체)를 원 패키지에 삽입한 제품이 된다고 보여지고 있다. 이 통합 프로세서는, 밸류 시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해지고 있어 아마 Penryn(펜린)세대의 CPU를 베이스로 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무엇보다, Intel도 FUSION형의 온 다이 통합 프로세서의 플랜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벌써 개발은 시작되어 있어 듀얼 다이의 제품에서 한층 더 다음 단계로 투입된다고 말해지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Intel의 접근이 듀얼 코어 CPU때와 같다는 점이다. 듀얼 코어화에서는, AMD가 앞서 2 코어를 온 다이 통합한 설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그에 대해, 싱글 코어의 Tejas(테자스)의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었지만, 서둘러 Tejas를 캔슬. 2개의 CPU 코어를 단순하게 접속한 듀얼 코어의 Pentium D(Smithfield:스미스 필드)로 플랜을 바꾸어, AMD에 앞서 투입했다.

 Pentium D 계열은, 반도체적으로는 듀얼 코어의 형식을 띠고 있지만 컴퓨터 과학적으로는 듀얼 코어라고 말하기 어려운 솔루션이다. 그러나 이 거친 기술로 Intel는 스케줄로는 AMD에 선행할 수가 있었다. CPU 코어+GPU 코어에서도, Intel는 같은 패턴을 반복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러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AMD와 Intel 모두 GPU 코어의 통합으로 향하기 시작하고 있다.

●최대의 포인트는 GPU 코어의 프로그래밍 모델

 FUSION형 CPU의 테크놀러지적인 포인트는 3개.

(1) CPU 코어와 GPU 코어를 마이크로 아키텍쳐적으로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2) GPU 코어의 프로그래밍 모델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

(3) GPU 코어를 위한 메모리아키텍쳐는 어떻게 하는 것인가

 (3)의 메모리는 큰 보틀 넥이지만, 선택사항이 한정되기 때문에, 상당히 근본적인 접근을 생각하지 않는 한 논의의 여지가 적다. (1)의 마이크로 아키텍쳐는, 실제의 제품의 실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기는 하지만, 방향성만은 명확하다. 또, 마이크로 아키텍쳐는 (2)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 때문에, 최대의 포인트는(2)의 프로그래밍 모델이 된다. 즉, CPU에 통합하는 GPU 코어에,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액세스 하는 것인가. 초점은 거기에 있다.

 GPU 코어의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비전을 명확하게 가지고 있을지 어떨지는, GPU 통합에서의 중요한 포인트다. GPU를 하드로서 통합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소프트웨어측에서 사용하기 위한 이치를 계획하고 있을지 어떨지.

 CPU 메이커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GPU 코어는 CPU와 장래에 경합 할 가능성이 있다, 즉 CPU의 발전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는 귀찮은 존재였다. 그 때문에, CPU 메이커는 지금까지, GPU의 소프트웨어 환경의 비전은 가지지 않았으며 선명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GPU 통합의 시대를 맞이해, AMD와 Intel에서는, 이 부분의 비전으로 큰 차이가 나 오고 있다. AMD는 GPU 코어의 소프트웨어의 장래에 대해 비전을 밝히기 시작했지만, Intel는 아직 침묵이다. Intel는 아마 4월의 「Intel Developer Forum(IDF)」에 이르면 어떠한 액션을 일으킨다고 예상되지만, 그것까지는 안보인다.

●그래픽스 소프트웨어를 시뮬레이션 하는 FUSION

 원래, CPU에 통합하는 coprocessor 코어의 후보는 얼마든지 있다. 그런데도, PC의 세계에서는, GPU 코어의 통합이 흐름으로서 계속 고집 하고 있다. 그 이유는 2개 있다.

 (A) 하나는, Windows Vista에 의해 PC의 세계에서는 고도의 3D그래픽스 GPU가 필수가 되어, CPU로 통합하는 가치가 늘어난 것. 필요한 기능을 수중에 넣는다면 불평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B) GPU라면 소프트웨어 모델이 확립해 있는 것. 현재의 GPU의 소프트웨어 모델로, OS와 어플리케이션이 가동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소프트웨어 획득에 고생할 필요가 없다.

 즉, 벌써 PC 안에서 디바이스로서 정착하고 있는 GPU 코어의 통합이라면, 소프트웨어면에서의 이행이 용이해, 이득이 많다고 보는 것이다. 그 때문에, GPU 코어의 통합에서는, AMD는 기존의 GPU와의 소프트웨어상에서의 호환성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AMD의 Phil Hester 씨에 의하면

 「우리가 우선 유의하고 있는 것은, 소프트웨어 호환성이다. 이것은, 위기(?)에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GPU를 어떻게 통합해도, 소프트웨어로부터는 투과적(?)이지 않으면 안 된다. 오늘 CPU와 GPU 위에서 가동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모두가 그대로 계속해 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든 유산(?) 코드가, 파탄없이 달리는, 이것은, 일종의 종교적 신조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 확신하고 있다. 그러니까, (FUSION에서도) 소프트웨어는 변경이 없다. 단지 패키지가 바뀔 뿐이다」라고 AMD의 Phil Hester 씨(Senior Vice President & Chief Technology Officer(CTO))는 말한다.

 현재의 계획에서는, GPU상에서 달리는 기존의 그래픽스 어플리케이션은, 그대로 FUSION에서도 달린다. 소프트웨어 측에 어떤 변경도 필요없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에서의 경계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PC에 꽂은 비디오 카드나 그래픽스 통합 칩 세트와 완전히 똑같이, FUSION의 GPU 코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를 넣으면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로드 된다. 새로운 하드웨어에 대응하는 새로운 드라이버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을 움직이게 한다. 완전히 같은 것을(FUSION에서도) 계속한다. DirectX 드라이버의 새로운 세트가 제공되어 모든 DirectX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는, 변경하는 일 없이 가동되게 할 수가 있다」

 DirectX API등으로 GPU에 액세스 하는, 기존의 그래픽스 코드나 시디프로그램은 그대로 FUSION에 가져 갈 수가 있다. 그래픽스 소프트웨어측으로부터는, 완전히 GPU 그 자체가 된다.

●GPU 코어에의 다이렉트인 액세스가 포인트

 그러나, AMD가 FUSION로 GPU 코어를 통합하는 목적은, 그래픽스 기능의 통합 만이 아니다. 오히려, GPU 코어를 보다 범용적으로 사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 더 크다. GPU 코어를, 다용도의 벡터 프로세서로서 사용하는 것으로, x86 코어의 멀티 코어에서는 얻을 수 없는 큰 성능 부스트를 얻으려는 아이디어다. 그리고, 그 때문에, GPU 코어를 보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활용할 플랫폼으로서 갈 필요가 있다.

 AMD의 FUSION 전략으로 중요한 점은, AMD가 이 점에 대해서도 명쾌한 비전을 갖추고 있는 점이다. 단순한 GPU 하드의 통합 뿐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GPU를 어떻게 취급할 수 있도록 할까에 대해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Hester씨는 2006년, 다음과 같이 GPU 코어의 소프트웨어상의 통합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일반론으로서 말하면 GPU 코어를 소프트웨어상에서 투과적으로 통합하는 것에 일단 성공하면 다음의 단계로 갈 것이다. 그것은, CPU와 GPU, 각각의 인스트럭션 세트의 제휴다. 향후는, GPU의 인스트럭션 세트에, 보다 범용적인 수법으로 액세스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실제로는, 오픈 스탠다드의 방법을 확립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다.

 이것은, x86의 32-bit 버젼으로부터 x86-64(AMD64)를 낳았을 때와 닮은 것 같은 확장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CPU 의 64-bit화에서는, 우리는 모든 32-bit 코드를 변경없이 실행하면서, 64-bit 인스트럭션 세트의 확장을 실현했다. 이것과 같은 일이 생긴다」

 종래의 GPU에서는, 프로그래머가 네이티브 인스트럭션 세트에 직접 액세스 할 수가 없었다. 최근은, AMD(ATI)의 「Close to the Metal(CTM)」나 NVIDIA의 「CUDA :compute unified device architecture)」와 같이, 다이렉트 또는 다이렉트에 가까운 액세스가 가능한 방법이 제공되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까지는 GPU에 액세스 하기 위해서는 DirectX나 OpenGL등의 그래픽스 API를 통한 간접적인 방법 밖에 제공되어 있지 않았다.

 GPU상에서 범용성의 높은 비그래픽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경우의 최대의 장벽은 거기에 있었다. 그 때문에, AMD는 FUSION에서 비그래픽스 어플리케이션과의 차이가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CPU 에 다이렉트 액세스를 장래에도 일관적인 방법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

●소프트웨어로부터 보면 AMD에 있어 필연적인 GPU 코어의 통합

 AMD는 현재의 GPU의 소프트웨어 모델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GPU 코어의 인스트럭션 세트에 다이렉트에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x86의 64-bit화와 같은 모델이다. Athlon 64상에서 기존의 32-bit x86 코드가 그대로 실행되듯이 FUSION GPU 코어에서도 기존의 그래픽스 소프트웨어가 실행된다. 그러나, Athlon 64로 x86-64도 달리는 것과 같게, FUSION GPU 코어로 다이렉트 액세스의 소프트웨어도 실행된다. 이러한 구도다.

 벌써 그래픽면에서는 프로그래밍 모델이 확립해 있는 GPU 코어를 통합하는 이점은 여기에 있다. 소프트웨어측은, 기존의 모델로 실행하고, 다음의 것보다 진행된 모델로의 이행이 생긴다. 예를 들면, 물리 시뮬레이션 미들웨어 벤더라면, 시디프로그램으로 쓴 소프트웨어를 DirectX 드라이버상에서 그대로 실행하고, GPU 코어에 다이렉트에 액세스 하는 소프트웨어로 바꾸어 갈 수가 있다.

 만약, FUSION으로 통합하는 coprocessor 코어가, Cell Broadband Engine(Cell B.E. )와 같이 스트림 프로세싱 전용의 신아키텍쳐의 코어라고 하면 어떨까. 그 경우, 소프트웨어 벤더는, 처음부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이행에 시간이 걸려 버린다. 즉, PLAYSTATION 3(PS3)에서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같은 장애물을 짊어지게 되어 버린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GPU 코어를 통합하려고 하는 AMD의 전략은, 매우 유용하고, 이익에 실현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커뮤니티를 억지로 이끌지 않고, 완만하고 단계적인 이행을 진행시킨다. 그것이, AMD가 x86-64로 성공한 이유이며, FUSION에서도 완전히 같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AMD의 장애물은 높다. 그것은 AMD가 한층 더 고도의 레벨로 GPU 인스트럭션을 CPU에 통합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번에는, 그 점을 설명하고 싶다.

□관련 기사

【2007년 2월 15일】【해외】Intel의 차세대 CPU 「Wolfdale」와「CPU+GPU」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202/kaigai333.htm

【1월 22일】【해외】AMD가“Fusion”프로세서와 옥타코아로 진행하는 이유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122/kaigai330.htm

□백 넘버

(2007년 2월 27일)

[Reported by 고토 히로시무(Hiroshige G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