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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해외뉴스

FPD 전시회 「Display 2007」개막 (2007.4.11)

by leeyj. 2007. 4. 12.

FPD 전시회 「Display 2007」개막

~콘트라스트비 100만:1 /응답 속도 2 ms의 액정


Display 2007

기간:4월 11일~13일

장소:토쿄 빅사이트


 ド エグジビション ジャパン 주식회사에서 주최하는 플랫 패널 디스플레이(FPD) 전시회 「Display 2007」이 11일 토쿄 빅사이트 에서 개막했다. 기간은 11일~13일의 3일간으로 입장은 사전 등록의 경우는 무료 당일 입장의 경우는 5,000엔.

 이번에는 액정이나 플라스마의 전시도 추가해서 새롭게 유기 EL를 전시 하는 메이커도 볼 수 있었다. 모두 TV용 또는 산업용의 디스플레이가 중심으로 PC관련의 전시는 적었다.

 덧붙여 FPD를 제조하기 위한 기재를 전시 하는 「FINETECH JAPAN」및 FPD를 제조하기 위한 부품/재료를 전시 하는 「FPD 부품·재료 EXPO」도 동시 개최되고 있다.

 토시바 마츠시타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의 부스는 노트북 PC에 사용되고 있는 반반사형 액정이나 인텔과 공동 개발한 액정 전력 절약 구동 기술 「D2PO」의 데모를 전시.

 또, 새롭게 콘트라스트비 100만:1, 응답 속도 2 ms를 실현한 OCB(Optically Compensated Bend) 기술 탑재 액정을 전시. 액정 분자를 나름대로 배열시켜 플로우(flow) 효과에 의해 가속 동작을 시키는 것으로 동영상 응답 속도(MPRT) 2.9 ms를 실현했다고 한다. 또, 섭씨20도의 환경하에서도 통상의 액정과 같은 응답 속도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반반사형 액정 디스플레이. 라이트로 비추면 백 라이트가 OFF가 되어 반사 모드가 된다

라이트를 비추지 않으면 백 라이트로 구동한다. 후지쯔의 LOOX P에 채용되고 있다

D2PO 기술의 데모. 내장되어 있는 스위치로 D2PO의 ON/OFF를 행할 수 있다

OFF로 하면소비 전력이 오른다

OCB 기술 탑재 액정과 종래의 액정의 비교 데모. OCB 탑재 쪽이 압도적으로 잔상이 적다

섭씨20도에서의 동작 데모. 종래의 TN액정에서는 잔상으로 하얗게 되 버린다


 EPSON 이메징 디바이스 부스에서는 왼쪽과 오른쪽으로 다른 화상을 표시할 수 있는 듀얼뷰 액정 모듈이나 2.6형으로 1,024×768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고정밀 액정 모듈을 전시 했다. 후자의 밀도는 492 ppi에 이른다.


【동영상】 (WMV/ 약 4.8MB) 화면의 왼쪽으로 보았을 경우와 오른쪽으로 보았을 경우에 다른 화상을 표시할 수 있는 듀얼뷰 액정

2.6형으로 해상도가 1,024×768 초고정밀 액정. 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 외에 미츠비시 전기는 휘도 1,500 cd/평방 m의 액정 모듈 IPS 알파 테크놀러지는 180 Hz구동의 고성능 액정 패널, NEC 액정 테크놀로지는 SA-SFT 패널 각종, 소니는 27형 유기 EL패널의 시험 제작기를 전시 했다.


미츠비시 전기의 휘도 1,500 cd/평방 m의 액정 모듈

IPS 알파 테크놀러지의 180 Hz구동 액정 패넬

와코무도 액정에 탑재할 수 있는 터치 패널을 참고 전시

NEC 액정 테크놀로지의 SA-SFT는 의료 분야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SA-SFT 액정 패넬은 시야각이 넓고, 좌우로부터 봐도 색의 변화가 적다

종래의 TN패널 좌우로 보면 보면 색의 차이가 크다

소니 부스의 유기 EL패널의 코너는 항상 인기

27형으로 풀 HD(1,920×1,080) 대응 패널의 참고 전시

11형 유기 EL도 전시



(2007년 4월 11일)

[Reported by ryu@impress.co.jp]

원본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411/fpd.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