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쇼헤이의 Re:config.sys■
컴퓨터의 퍼스널 로의 회귀에 대한 HP의 생각
Hewlett-Packard(HP)가 「The Computer is personal again」을 슬로건으로 사람들의 컴퓨터 체험을 재구축 하려고 하고 있다. HP 식으로 말하면 컴퓨터의 「Reinventing」 즉 재발명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바일 체험의 재구축으로부터 시작되는 그 방향성에 대해 일본에 방문한 모바일 제품디자인 담당 디렉터인 스테이시·울프에게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새로운 비전을 지지하는 컨슈머(consumer) 세그먼트(segment)
「사물의 견해가 대단히 바뀌는 가운데 일단 기술 지향에서 컨슈머(consumer) 세그먼트(segment)으로 가려 하고 있습니다. 비지니스용 제품은 일관성이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만 컨슈머(consumer) 세그먼트(segment)는 조금 다릅니다. 다음 단계에 스텝을 진행시키려면 새로운 비전이 필요합니다」
PC의 세그먼트(segment)를 비지니스용과 컨슈머(consumer)전용으로 나누어 후자에게 포커스 하는 것으로 새로운 경지를 찾아내려는 생각이다.
「비지니스 PC와 컨슈머(consumer) PC는 보완 관계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비지니스의 테크놀러지가 컨슈머(consumer)에게 파급되는 것으로, 컨슈머(consumer)의 분야에 있어 최종 사용자에게 테크놀로지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비자와 비지니스의 경계선이 희미해져 온 지금 상황은 크로스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전화 등은 그 전형입니다. 휴대전화는 개인적으로도 사용하고 일에도 사용합니다. 양쪽 모두가 양쪽 모두에 영향을 주는 카테고리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느쪽인가 하면 컨슈머(consumer) 일렉트로닉이 테크놀러지에 영향을 미치도록 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업무용의 PC도 소비자 분야의 영향을 다분히 받게 되겠지요. 다만, 반드시 소비자의 트랜드가 모두 비지니스의 분야에 비화한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견고성이나 일관성 등 비지니스 관점에서 뛰어난 컴퓨터라는 것은 존속해 나가겠지요」
울프는 HP가 비전이라는 것을 그다지 가지지 않고 제품을 만들어 왔다고 자백 한다. 그것을 반성해서 기술로 제약을 부과하지 않게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즉, 10년 지나면 어느 정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젊은 사람의 생각을 좀 더 솔직하게 듣자고 한다.
「젊은 사람들은 미디어를 소비합니다. 지금의 대학생이 태어나기 전부터 CD는 있었어요. 그들에게 있어 CD는 당연한 존재입니다. 지금 8세의 아이가 10년 지나면 대학생이 되니까 마음을 좀 더 오픈 하지 않으면 대응할 수 없습니다. 」
장래를 생각하면 디바이스를 플러그로 잇는 것은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디지털식 생활 본연의 자세는 무선이 지지합니다.
또, 개인적인 노트북 PC는 얇은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번째로 중요한 것은 중량과 사이즈로 이것은 둘다 중요합니다. 신뢰성이나 내구성은 비지니스 유저로서 기대되는 것이어서 컨슈머(consumer) PC에서는 중요 과제가 아닙니다.
수개월 먼저 발표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HP로부터 이 스탠스에 따른 새로운 제품이 나옵니다. 그 제품은 HP에 대해서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개념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HP는 항상 월드 와이드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중량을 희생해도 내구성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숙명도 떠맡고 있습니다. 유감스럽지만 적극적으로 공격한다고 해도 HP로부터 나오는 PC가 세계최경량, 최박형이 되지는 않겠지요.
우리는 같은 로케이션에 디자인 팀과 설계 팀이 있습니다. 디자인 부문은 유저에게 가까운 곳에 있고 기술 부문은 제조물의 제품 비율 등 다른 종류의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적 책임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같은 거점에서 일을 하고 있으므로 가능한 한 쌍방의 타협점에 이르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느 쪽인가 하면 디자인 사이드에 중점을 두고 있는상황으로 기술 부문에서 그것을 받아들여 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핵심
울프는 리스트 시계 디바이스를 보이면서 본인을 인증하는 디바이스는 항상 몸에 익히고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손목시계를 잊어도 휴대전화를 잊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본인에게는 조금 위화감이 있지만 울프에 의하면 손목시계가 전화의 기능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 리스트 시계를 몸에 익힌 유저가 가정내에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에 가까워지면 본인이 인증되어 그 유저 특유의 정보를 취급할 수가 있게 된다. 유저는 자신을 위한 정보를 CD몇 매라든지 DVD몇 매에 모아 두고 넣을 필요는 없다. 물론 데이터는 어디엔가 보관해 두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있는 곳을 나타내는 플레이스 키퍼만 있으면 괜찮다.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PC 로컬 HDD내에는 방대한 파일이 보존되고 있지만 장래에는 그 필요성은 없어질 것이라고 울프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종이 명함에 IC칩이 들어가 있어 그것을 센서에게 가리키는 것만으로 나중에 생각해 내고 싶은 그 상대에 관한 데이터를 참조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의 퍼스널 컴퓨팅에는 심플함이 빠져 있습니다. 보통 유저에게 있어서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데 노력이 너무 요구되고 있습니다. OS가 새로워져 그 능력을 살리려고 해도 일반 유저에게는 그것은 무리라는 것입니다. 」
기기의 충전이나 미디어의 장착 무선의 접속 시스템 등 복잡한 일투성이 입니다. TV 수준으로 간단하게 되지 않습니다. 디바이스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언제나 연결되어 있어 심플한 네비게이션으로 조작할 수 없으면 안됩니다. 휴대전화는 무선에 연결할 때에 접속을 신경쓰지 않아요. 모든 디바이스는 그 정도는 의식하고 있어야 해결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혁명적인 일을 하려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바일로 사용되는 노트북 PC가 어떻게 성숙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주의 깊게 보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 제품의 사용을 심플화 시키는 것이 HP에 있어 찬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시점에서 HP는 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낼 수 없습니다. 다만 보다 심플한 것으로 나가고 싶다고 하는 것으로 베이비 스텝일지도 모르지만 한걸음 한걸음 진행되어 그것을 거듭해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PC의 미래는 무빙 파츠 즉 움직이는 부품이 없어지고 그리고, 상시 ON 상태로 있게 되겠지요. 그리고 자신의 데이터는 PC로 참조할 수 있지만 물리적으로 PC안에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있어도 없어도 그것을 유저가 신경 쓸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환경을 실현하기 위한 인프라를 HP가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HP가 사회 전체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연결 상태에 있는 주거로부터 시작하고 싶습니다」
● 미래의 하드는 주제넘게 참견하지 않는다
가정에서는 미디어 볼트(Media Vault. )로 불리는 어카이브(archive) 용도의 기기가 가동해서 모든 디바이스와 접속되고 있다. 리스트 시계로 인증되는 개개의 가족은 자신을 위한 정보를 자유 계약 선수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노트북 PC로 참조하거나 디지털 태피스트리에 비추어 참조한다. 기상해서 샤워를 하면 세면대의 거울에 날씨나 신경이 쓰이는 화제의 뉴스 그 날 자신의 스케줄 등의 토픽이 비추어지는 것 같은 이미지다.
「궁극적으로는 명백한 하드웨어는 아니고 미묘한 하드웨어의 존재감을 낼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여러 장소에 포스트 성적매력을 붙이는 것 같은 이미지 라고 할까요. 하드웨어 테크놀러지의 존재감은 어디까지나 subtle(주제넘게 참견하지 않는다)여야 합니다」
울프의 이야기중에 나오는 환경이 사실이라면 내일이라도 실현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플렉시블(flexible) 소재로 완성된 스크린 미디어 매트나 각종 단말기의 실현에는 기술적인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컨셉 그 자체는 오늘의 기술로 충분히 실현이 가능하다. 미래에 대한 느낌이 부족하다.
지금 일본에서는 가정 내는 커녕 휴대전화 1개있으면 각종의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쇼핑을 할 수 있어 전철이나 택시를 탈 수 있고 암호가 걸린 PC의 로그 온이라도 할 수 있다. TV의 리모콘이 되고 이벤트의 티켓도 된다. 이러한 상황이 당연한 듯이 되어 있는 것이 미국인과 일본인의 의식의 괴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리가 없다. 그 의식의 차이를 줄여 새로운 전개의 방향으로 잘 궤도 수정하는 것이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를 본거지로 하는 일본 HP에 맡겨진 역할이다. 미국과 일본이라고 하는 2개의 거점 그리고 의식을 잘 융합해 외국계 기업의 강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제품 만들기를 추진 해 주었으면 한다.
[Reported by 야마다 쇼헤이]
원본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330/config152.htm
'IT분야 해외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오카와라 카츠유키의 「PC 업계, 동분서주」■ (2007.4.2) (0) | 2007.04.02 |
---|---|
■고토 히로시무의 Weekly 해외 뉴스■ (2007.3.30) (0) | 2007.03.31 |
Intel, 45 nm프로세서 차기 CPU 「Penryn」 상세 공개 (0) | 2007.03.29 |
■고토 히로시무의 Weekly 해외 뉴스■ (2007.3.29) (0) | 2007.03.29 |
일본 HP 미래의 디자인 컨셉 설명 (2007.3.27) (2) | 2007.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