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와라 카츠유키의 「PC 업계, 동분서주」■
Vista 시대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략
~마이크로소프트 사카이 가즈오 상무에게 듣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28일부터 미디어 온라인의 새로운 서비스로 아사히 신문사의 asahi.com, 피크세라의 「ListenBook」, 로이터 통신 영문판 뉴스 전달 서비스를 시작 했다. 서비스 참가 기업은 이것으로 18개사. 이중에는 Impress Watch의 관련 회사인 air impress의 임프레스 TV 프로그램의 전송도 포함된다. 게다가 반다이 비쥬얼이 Windows Media Player 11(WMP11) 대응 온라인 스토어에 「ANIME」를 개설. WMP11의 가능성을 넓혀 보였다.
「월드 와이드에 있어서 Vista의 판매는 호조. Vista만이 가능한 미디어 온라인의 새로운 발전방향이 앞으로의 과제」라고 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통괄 본부의 사카이 가즈오 상무에게 Vista 시대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전략에 대해 들었다.
--Windows Vista의 매출은 어떻습니까.
계 지난번 미국 본사가 발표한 것처럼 Windows Vista는 발매 1개월만에 2,000만개를 출하했습니다. Windows XP때가 발매 2개월에 1,700만개이기 때문에 단순 계산으로 2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매출에 관해서는 5월부터 6월에 걸쳐 발표할 예정입니다.
--일본에서는 컨슈머(consumer) PC의 판매 대수가 전년에 미달이 되는 등 수요를 충족한다고 어렵다고 하는데요.
계 우선은, OS나 최신 테크놀로지에 강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나 IT기술이 높은 사람이 Vista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는 큰 성과가 오르고 있습니다. Home Premium이나 Ultimate 같은 상위 제품이 팔리고 있는 것도 평가할 수 있는 점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거기에 만족하지는 않고 앞으로도 계속해 Vista의 좋은 점을 좀 더 알리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Vista만이 가능한 기능에 의해 제공되는 새로운 서비스도 늘려 가고 싶습니다. 이것으로 Vista의 이용자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번에 추가된 미디어 온라인 신서비스도 Vista만이 가능한 새로운 기능을 체감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Vista의 구입 이유로서 Windows Media Center나 미디어 온라인을 드는 유저는 아직 적네요.
계 미디어 온라인은 발전 단계에 있고 그 안에서, 얼마나 Vista 구입 이유로 해 가는가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다만, 3월에 접어들어 일본 텔레비젼 방송망이 서비스를 개시해 3월 28일에는 새로운 서비스로서 아사히 신문사의 asahi.com, 피크세라의 ListenBook, 로이터 통신 영문판의 뉴스 전달 서비스가 더해졌습니다. 이것으로 미디어 온라인 참가 기업은 18개사가 되었습니다. 또, Vista 특유의 그래픽 기능을 활용하기 위한 MCML(Media Center Markup Language 기술을 채용한 서비스도 날씨 뉴스에 이어 새롭게 asahi.com이 채용해 2개사가 되었습니다. 아이콘 등이 매끄럽게 동작하는 표시를 가능으로 하고 이것을 리모콘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 「ListenBook」은 수백개의 컨텐츠를 수록해 간단한 조작으로 디지털 북 컨텐츠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의 뉴스 전달 서비스는 아직 영문판입니다만 전세계에서 전달되고 있는 최신의 뉴스 영상을 시청 할 수가 있습니다. Vista Home Premium 혹은 Ultimate를 구입한 유저는 Windows Media Center를 통해서 이러한 미디어 온라인의 신서비스를 간단한 조작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 좋은 점이 침투해 나가는 것은 아닐까요.
--Vista 발매로부터 2개월로 미디어 온라인에의 참가 기업이 18개사. 이 규모에 대해서는 어떻게 자기 평가합니까.
계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 법인이 일환이 되어 임한 결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서비스와 비교해도 서비스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이 일본이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합격 레벨에 이르고 있겠지요. 그러나, 날카로워진 유저가 흥미를 가지는 서비스를 좀 더 늘릴 필요가 있고 많은 사람이 받고 있는 서비스에서도 예를 들면, Lossless 형식에 의해 CD를 웃도는 24 bit/96 kHz등의 고품질인 음악을 제공하는 것으로 날카로운 유저에게도 평가를 얻는 접근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onkyo music과의 협업은 후자 쪽에 해당되네요. 또, TV국에서는 일본 텔레비젼 방송망이 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방송국과도 새로운 서비스에 관해서 대화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많으면 좋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날카로워진 유저나 저변을 넓히는 다양한 미디어 온라인의 서비스가 등장하게 되는 것은 확실합니다.
--참가하는 기업의 비지니스 모델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계 그것도 다양합니다. 쇼핑 사이트는 당연 물건 판매에서의 수입이 되고 음악 전달이나 오디오 북 등도 컨텐츠의 유료 전달에서의 수익이 됩니다. 또, 정액 과금이라고 하는 수법도 있습니다. 한편, 영화의 프로모션이나 TV프로그램에의 유도라고 하는 광고 선전으로 활용하는 예도 있습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통괄 본부에서는 이러한 비지니스 모델을 확립해 그것을 파트너에 대해서 전형적인 사례로 넓혀 가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통괄 본부가 시작한지 1년반이 경과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처는 예정 대로입니까.
계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통괄 본부의 역할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컨슈머(consumer) PC를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보급시키는가 하는 대처입니다. CPU 속도의 향상이나 전력 절약화 HDD나 메모리의 대용량화 네트워크의 광대역화라고 하는 기술과의 편성에 의해 이용 환경은 자꾸자꾸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 대해,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기 위한 장치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또 하나는, 컨슈머(consumer) 엘렉트로닉스의 area. 휴대용 디바이스에 있어서의 디지털 컨텐츠의 활용이나 그것에 의한 전달 서비스 및 DRM이라고 하는 인프라가 포함됩니다.
이 1년반으로 일본에 독자적인 서비스를 몇 개인가 시작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 팀도 20인 체제로 해 한층 더 사내의 다른 부문과의 제휴에 의한 성과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파트너 통괄 본부는 2005년 10월에 설치되었습니다만 그 이전은 일본의 독자적인 움직임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러나, Lossless의 고음질의 음악을 제공하는 「e-onkyo music」과의 합작에서는 3만곡 이상의 음악을 고음질로 전달하는 환경이 국내에 갖추어졌고 이것을 재생하기 위한 단말기는 토시바의 「gigabeat」를 시작으로 휴대 음악 플레이어 뿐만이 아니라 NTT 도코모로부터 WMP11를 탑재한 휴대전화 단말기 6기종이나 투입되어 음악 재생과 함께 WMP11에 의한 동영상 재생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휴대전화의 사용법을 크게 바꾸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말기는 괜찮은 매출을 보인다는 보고를 받고 있어요.
또, Vista 발매일에 맞추어 세븐일레븐·재팬 및 후지 제록스와의 협업에 의해 시작한 멀티 복사기(매장 단말)를 이용한 「세븐일레븐 매장 프린트」서비스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Vista 탑재 PC로 사진 데이터를 등록해 프린트 예약 번호를 아는 사람에게 알려 주면 전국 약 11,500 점포의 세븐일레븐의 매장 단말기로부터 1매 30엔으로 디지털 카메라 사진을 뽑을 수 있습니다. 친구끼리 결혼식에 모여 거기서 촬영한 사진을 「다음에 보내」라고 하는 것은 뽑은 사진을 우송하거나 메일로 무거운 파일을 송신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프린트 예약 번호만 알면 어디의 세븐일레븐 점포에서도 예쁜 화상을 뽑을 수 있습니다. 편리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 서비스는 한층 더 형태를 바꾸어 발전시키는 일도 생각하고 싶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돈과 물품과의 교환 장소로서 빠뜨릴 수 없는 역할이기 때문에 진짜 상품과 전자화폐나 카드 등을 조합해 그 역할을 좀 더 살릴 수 있는 서비스를 Vista와 연동하는 형태로 제공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Windows Vista의 보급 그리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진화에 있어서의 향후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계 편리한 사용을 좀 더 개발하게 되겠지요. Vista는 몹시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기능은 「이것도 할 수 있다」, 「저것도 할 수 있다」라고 한 바로 그때 그 반대로서 「어려운 것이 아닌가」, 혹은 「사용하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오해를 주어 버리게 될 수 있습니다. Vista의 특징은 「어쨌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미디어 온라인 서비스도 세븐일레븐의 매장 단말기를 활용한 서비스도 그리고, WMP11로 제공되는 서비스도 모두 간단한 조작과 직감적인 조작으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좀 더 연구해야 하겠지요. 향후에는 타블렛 기능을 활용한 소프트나 서비스도 나오게 됩니다. 타블렛 기능에 의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이용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또, Vista와 Xbox 360과의 연동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PLC에 의해 연결되는 홈 네트워크를 활용해 어떤 사용법이 생길지도 제안해 가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IEEE 802.11 n를 활용해 복수의 데이터를 단번에 전송 하는 기술도 나오게 되기 때문에 이것도 새로운 이용으로 연결됩니다. Vista만의 가능한 특징과 진화하는 기술을 조합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넓혀 가고 싶습니다.
(2007년 4월 2일)
[Text by 오오카와라 카츠유키]
원본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402/gyokai19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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