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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해외뉴스

■모토아자부 하루오의 주간 PC핫 라인■ (2007.4.3)

by leeyj. 2007. 4. 3.

모토아자부 하루오의 주간 PC핫 라인


Apple
이 지지한 DRM 없는 음악 전송에의 길

 





영국EMI DRM 없이 전송한다고 발표

4 2, 영국EMI는 런던 본사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디지털로 전송하는 음악 컨텐츠에 대해 종래대로 DRM이 부여된 것에 가세해 고음질 또한 DRM 프리 버젼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EMI 2007 1월 실험으로 DRM를 부여하지 않은 MP3 파일 다운로드 판매를 행해 호평을 얻었다고 한다. 또 이 실험으로부터 유저는 다소의 가격 프리미엄이 있어도 고음질 데이터의 구입을 바란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신서비스에서는 DRM를 제외할 뿐만 아니라 음질의 향상도 꾀하기로 했다고 하고 있다.


 이 DRM 프리 고음질음악 다운로드를 최초로 행하는 것은 Apple iTunes Store. 지금까지 iTunes Store로 판매되고 있던 음악 컨텐츠는 Data rate 128 kbps AAC encode 되어 Apple 독자적인 DRM(FairPlay)가 부여된 것. 가격은 1곡 당 99 센트(미국의 경우). 5월부터 판매되는 고음질판은 가격이 30 센트 추가되고 1 1 달러 29 센트가 되지만 Data rate 2배인 256 kbps에 끌어 올려진 AAC 파일이 되어 DRM 프리가 된다.


 종래의 DRM이 포함된 128kbps AAC 파일의 판매도 계속되는 것 외에 벌써 DRM포함 음악 데이터를 구입한 유저가 30 센트의 차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고음질판로 업그레이드 하는 일도 가능하다. 한층 더 EMI의 음악 비디오도 전면적으로 DRM이 해제된다.  Apple은 현재 EMI 이외의 라벨에도 동일한 DRM프리를 호소하고 있어 연내에 iTunes Store가 취급하는 음악의 절반인 500만곡이 DRM 프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예상하고 있다.


 그런데, 이 프레스 컨퍼런스에는 EMI Eric Nicoli CEO가 가세해 Apple Steve Jobs CEO도 참가했다. 비행기가 싫다고 말하는 Jobs CEO가 런던 이벤트에 참가한 것에서도 이번 발표에 대해서 Apple 혹은 Jobs CEO 개인에게 깊은 생각이 있는 것을 들을 수 있다.


 2007 2 Jobs CEO Apple Web 사이트에 「Thoughts on Music」라고 제목을 붙인 문서를 게재했다. 여기서 FairPlay를 타사에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말하는 것과 동시에 향해야 하는 것은로 FairPlay를 공개하는 것은 아니고 FairPlay와 같은 DRM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다만, iPod iTunes Store의 세계적인 대성공 유럽을 중심으로 Apple DRM에 의한 둘러쌈을 이용해 음악 시장을 독점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염려가 강해지고 있는 것 Thoughts on Music에서 DRM의 부여를 요구하고 있는 것은 Apple는 아니고 라벨측이다고 말한 것으로 봐서 이것이 FairPlay를 공개하지 않는 「변명」이 아닌지 라고 하는 비판도 받았다. 이번 EMI와의 사실상의 공동 발표로 정말로 DRM이 없는 세계를 Apple이 바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벌써 iPod/iTunes의 승리로 승부가 정해진 후에 DRM 없음을 주장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비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각 유저의 iTunes 프로그램 라이브러리로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DRM 없음으로 팔리고 있는 음악 CD를 립핑 한 데이터인 것 승부가 어지럽게 바뀌는 것이 디지털 세계인 것을 생각하면 이 비판에 그만큼의 설득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iPod가 전체로 봐서 가장 뛰어난 음악 플레이어로 계속 되지 않는 이상 iTunes가 가장 뛰어난 음악 관리 소프트로 계속 되지 않는 이상 라이벌의 역습은 항상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제일 유효한 비판은 음악의 DRM 프리를 주장한다면 그 외의 컨텐츠 예를 들어 영화의 DRM 프리화는 추진하지 않는 것인지 라고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특히, Jobs CEO Disney의 대주주로 사외이사인 것을 근거로 해서 디즈니 영화를 DRM 프리화해서는 안된 것인지 라는 비판은 항상 받을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 Jobs CEO는 원래 DRM 없음의 유통(음악 CD)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악과 DRM포함의 유통(DVD )이 당연한 영화를 같은 등급으로 논해서는 안된다 라고 비판에 대한 대답을 하고 있다. 다만 어떤 비판적인 사람이어도 DRM이가 없는 음악 데이터의 전달 서비스에 대해 Apple이나 Jobs CEO가 완수한 역할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조류로부터 뒤쳐지는 일본 시장


 이번 발표로 한가지 유감이고 슬픈 것은, 일본에서 서비스가 현시점에서 불명확한 일이다. 영국EMI의 릴리스에 나와 있는 요금도 달러, 유로, 파운드는 있어도, 일본의 엔은 없다. 이것과는 별도로 3 30일에 발표된 「Complete My Album」의 서비스(1곡을 구입했을 경우, 비교적 싼 앨범 요금과의 차액으로 나머지의 곡을 입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일본은 현재 제외되어 있다. DRM 가치에 얽매인 서비스등을 생각하면 Apple이 일본에서 DRM 프리 전달 서비스를 행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그다지 듣지도 못하게 되었지만 디지털 음악 플레이어에서 사적으로 녹음 보상금을 추가하려는 논의가 행해지고 있었던 적이 있다. 그것이 현재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지만 만약 보상금을 요구한다면 음악 전달 DRM는 전면 해제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DRM가 걸린 데이터는 자유로운 사적 녹음(복제)을 할 수 없는 것이니까 보상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보상금을 취하는 이상은 보상의 대상이 되는 사적 복제가 완전한 형태로 인정되어야 한다.


 디지털 방송에 대한 획일적인 코피원스(?) 제한이라고 해서 어째서 일본의 유저는 2비트 형태인 DRM를 강요받는 것인가. 일본의 유저는 너무 얌전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2007 4 3)


[Reported by
모토아자부 하루오]


원본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7/0403/hot475.htm